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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빈대가 무엇인가?
이렇게 징그럽게 생긴 벌레입니다. 0.5cm에서 6cm까지 자란다고 하고 평소에는 갈색이었다가 피를 빨게 되면 붉은색으로 편한다고 합니다.
요즘 뉴스에서 각 가정에 빈대가 확산되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되고 있다고 해서 많이들 걱정하실 텐데
이 징그러운 빈대자식을 퇴치하고 예방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빈대가 왜 여기서 나와? 생기는 이유
징그러운 빈대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갑자기 뾰로롱 하고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바로 동물의 털이나 사람들의 옷, 짐들에 붙어서 전파가 되고 집안에서는 침대나 메트릭스 밑에서 서식하면서 전파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보다는 유럽이나 다른 해외에 많은 빈대들이 서식을 해서 해외여행을 통해 여행객들에 짐이나 택배 같은 것들을 통해서 전파도 많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나타난 빈대들이 인파가 많은 곳에서 전염이 많이 돼서 요즘에 문제인 것 같네요.
빈대 예방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선 먼저 빈대는 습하거나 따뜻한 곳이나 불청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먼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청결한 환경을 위해선 청소는 기본이고 특히 침구류는 자주 세탁해 주시고 세탁 이후에 건조도 꼭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빈대가 그곳에서 숨어서 우리에 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 겁니다. 또한 침구류 이외에도 옷들도 세탁하고 건조는 제대로 해주시고 정리해 주세요.
또 택배를 시키셨을 때는 택배박스나 봉투에 빈대가 달라붙어서 들어올 수도 있으니 택배를 받으시고 쓰레기 처리는 바로바로 해주시는 게 매우 좋습니다.
빈대 물린 자국
이런 식으로 빨갛게 오돌토돌하게 올라오고 지그재그 형태로 물린 자국이 있다면 빈대에 물린 것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런 물린 자국이 발견 됐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제일 중요한 것은 약을 처방받기 전에는 절대로 가렵다고 긁어서는 안 됩니다. 긁으시면 2차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2. 상처부위를 냉찜질을 해주면서 붓기도 가라앉히고 최대한 가렵지 않게 해 줍니다.
3. 병원이나 약국을 통해 약을 처방받으시고 복용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요즘 문제가 되는 빈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렸습니다. 많이 부족한 정보이지만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빈대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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